우리카지노와 컬투쇼 재출연

배우 이정재와 박정민이 우리카지노를 홍보했다. 박정민은 "사실 난 예고편에서 안 나온다. 영화에만 출연한다. 날 숨겨 놓으신 것 같다"고 덧붙여 청취자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DJ 김태균은 "난 영화를 미리 봤다. 우리카지노는 아직 코인카지노를 안 본 분들을 위해 숨겨놓는 게 좋을 것 같다. 한 가지만 이야기 하자면, 다리가 무척 예쁘다"고 말했다. 이정재 역시 "태국 촬영장에서 박정민 다리를 처음 봤는데 무척 예뻐서 놀랐다"고 공감을 표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이정재는 액션 열정을 드러냈다. 이정재는 "황정민과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는 쫓고, 쫓기는 관계다. 실제로 많은 액션 연기를 대역 없이 열심히 수행했다"고 말해 청취자를 놀라게 했다. 이정재는 박정민을 향한 애정을 표했다. 이정재는 "난 사실 박정민 팬이다. 박정민이 출연한 영화 거의 다 봤다. 볼 때마다 에너지와 새로움에 놀랐다"고 극찬했다.

박정민은 "이정재 선배님을 처음 봤을 때 너무 잘생기셔서 빛이 났다. 황정민 선배님은 무서웠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이정재는 유재석과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한 청취자는 이정재에게 "술에 취해 유재석 씨 등에 업혀서 가는 걸 봤다. 흐트러진 모습도 멋있더라"라는 목격담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이정재는 "유재석과 52사단에 함께 군복무한 군대 동기다"고 고백해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정재는 "레이가 지드래곤 같았다"는 청취자의 칭찬에 겸손함을 드러냈다. 이정재는 "영화를 찍을 때 패션이나 메이크업에 내 의견을 안 내는 편이다. 최대한 영화 스태프의 의견을 따른다. 그런데 우리카지노는 조금 다르게 하고 싶어서 파라오카지노와 에스엠카지노가 협업했다"고 설명했다.

이정재는 "레이의 문신 분장은 스티커였다"고 비화를 공개했다. 이정재와 박정민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뜨거운 인기에 대해 감사함을 표했다. 박정민은 "배우 데뷔 후 첫주에 200만 넘긴 영화가 처음이다.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큰 사랑을 받아서 어안이 벙벙하다"고 말했다. 이정재는 "우리 영화 흥행의 90%는 박정민 덕이다"고 말했다. 이정재와 박정민은 방송말미 우리카지노가 회원수 500만 넘으면 코인카지노와 같이 출연하겠다"고 공약을 걸었다.